
Anfitrión
115 reseñ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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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Calificación
4.74
Calificación%{count} años de ser anfitrión
7Años como anfitrión
- Vive en Ulsan, Corea del Sur
Reseñas de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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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ciembre de 2024일차적인 실수는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는 저에게 있습니다.
호스트가 성인 5인이 사용하기에는 좁음을 기재하셨는데 그 부분을 제가 놓쳤습니다.
그런데 2층 전부를 사용한다기에 게스트가 머물 수 있는 식탁이나 소파 정도의
작은 공간은 있을 줄 알았습니다. 2층은 책, 복도, 외부 테라스, 화장실 그리고 작은방 1개였습니다.
입실시 1층의 온도는 21도, 2층의 방 온도는 16도였습니다.
(호스트가 입실 시간을 미리 알려달라고 하셨고, 저는 3시 06분에 3시 30분 체크인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지만, 호스트가 확인을 못 한 상황이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서는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이곳은 성인 2명이 생활하기에 적합한 공간이었습니다.
이런 공간을 성인 5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게스트를 받는 것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방은 성인 5명이 나란히 일렬종대로 누우면 틈이 없을 정도로 딱 맞는 공간이었습니다.
(복도는 난방이 안 되는 것 같았고, 우리가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은 작은 방이
전부였습니다.)
관광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시간이 20시 30분 정도, 그때도 2층은 추웠습니다.
너무 추워 외투만 벗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따스해지지 않았습니다.
온도계는 아직도 18도였습니다. 새벽 4시 30분 내려와서 보일러를 확인하니 예약모드로 2시간마다 1번씩 돌아가게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호스트에게 문자 보내고 보일러 조정 후 다시
잠을 청했으나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저도 귀찮아서 후기를 안 올리려고 했으나, 저처럼 생각하고 이곳을 예약하는 분이 계실까 봐 후기 남깁니다. 이 숙소는 2인이 생활하기 적합하며, 실내온도 18도에서 21도까지에 생활이 원활한 게스트만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